✨ [ Summary ]
이번 영상은 n8n Korea 엠버서더 박정기 님이 등장하여, n8n 공식 MCP 노드를 활용해 클로드(Claude)와 연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 자동화 툴 n8n의 강력한 가능성, 특히 셀프 호스팅과 MCP 서버를 통한 확장성을 강조하며,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비즈니스 응용까지 폭넓게 설명합니다. 또한 n8n을 쉽게 시작하는 방법과 커뮤니티 활동까지 아울러 안내합니다.
🕰️ 00:00 – 기존 워크플로우를 클로드와 연동할 수 있다는 것의 의미
n8n 워크플로우를 클로드와 연결하는 것은 혁신적이다
- 제이슨(JSON) 기반으로 노드를 쉽게 공유하고 복붙이 가능함.
- 기존 n8n 워크플로우를 복제해 클로드에 연동해 사용하는 것이 매우 간단해짐.
-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신기술이며, 접근 장벽이 생각보다 낮음.
🕰️ 01:04 – 박정기 님 자기소개 및 활동 이력
n8n Korea 커뮤니티와 AI 연구 활동
- JCN 시스템 소속, AI 선임 연구원으로 LLM 및 에이전트 개발 담당.
- 과거 지피터스 커뮤니티에서 AI 엔지니어로 활동, n8n 자동화 업무를 주도.
- “문과생도 AI 할 수 있다”라는 비전을 실천하며 기초부터 AI 강의 제공.
🕰️ 05:00 – n8n이란 무엇인가
메이크, 자피어와 다른 n8n의 차별점
- 2018년 개발자 생산성을 위해 시작된 툴.
- 셀프 호스팅 가능, 무료 무제한 사용.
- 코드 노드 지원으로 복잡한 로직을 단순화 가능.
- 특히 AI 자동화, RPA와 결합되며 급성장 중.
- 최근 MCP 서버 공식 지원으로 활용성이 폭발적으로 증가.
🕰️ 08:51 – MCP 서버 구축의 의의
MCP 서버가 가능하게 만든 변화
- 워크플로우를 패키지로 만들어 판매하거나 공유 가능.
- 클로드 데스크탑에서 MCP 연동하여 다양한 툴 호출 가능.
- 외부 툴 연결과 결과 전달이 자연스러워짐.
- LM 모델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됨.
🕰️ 12:53 – MCP 서버 트리거 세팅 및 클로드 연동 실습
실제 화면으로 보는 설정 과정
- 계산기 툴과 **시간 조회 툴(GetTime)**을 MCP로 등록.
- 클로드에서 계산 요청 시 정확한 결과값 반환 가능.
- 클로드 기본 기능만으로는 불가능했던 정확성 보완.
🕰️ 18:46 – n8n 워크플로우를 MCP로 호출하는 예시
유튜브 트랜스크립트 가져오기 워크플로우 실습
- 세 개의 노드만으로 유튜브 자막을 가져오는 워크플로우 구현.
- 클로드를 통해 간단히 요청 → 워크플로우 실행 → 결과 반환.
- MCP 서버를 통한 워크플로우 활용 가능성을 실감.
🕰️ 24:46 – MCP 서버로 더 다양한 자동화 가능성
자동화의 새로운 패러다임
- 클로드 내부에서 MCP 연동하면 추가 확인 과정 없이 자동화 가능.
- 기존 메이크, 자피어 대비 비용 절감(클라우드 설치 시 12~15달러/월).
- 기업 보안 정책에도 적합한 솔루션으로 주목.
🕰️ 30:52 – 초보자를 위한 n8n 사용 가이드
쉽게 시작하는 방법
- n8n 템플릿 1600개 이상 무료 제공, 복붙으로 손쉽게 워크플로우 구축 가능.
- 막히는 부분은 LM(채GPT, Claude, Grok)에게 질문하며 해결.
- MCP+n8n+LM 조합으로 초보자도 빠르게 자동화 구현 가능.
🕰️ 38:12 – 자동화를 바라보는 인사이트
자동화는 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다
- 자신의 업무를 잘게 나누고 자동화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가 됨.
- 다양한 자동화 툴(Make, Zapier, n8n)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함.
-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동화와 AI 활용을 준비해야 할 시점.
[ Review ]
이번 대화는 n8n과 MCP 서버 연동을 주제로 했지만, 단순 툴 사용법을 넘어 자동화 시대에 개인이 갖춰야 할 역량까지 다루었다는 점에서 매우 인사이트가 깊었습니다. 특히 박정기 님은 n8n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비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, AI와 자동화의 현실적인 연결고리를 제시했습니다. n8n의 셀프 호스팅, 코드 노드, 무료 무제한 사용이라는 매력 포인트도 매우 잘 강조되었고, 클로드 MCP 연동을 통한 구체적인 실습은 실용성을 높였습니다. 앞으로는 “자동화를 잘 다루는 사람이 살아남는다”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. 여러분도 이 흐름을 외면하지 말고,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